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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물2

고대이집트의 하늘을 나는 비행체 고대인의 하늘을 향한 꿈 사카라 새는 이집트에서 1898년 푸톨레마이오스 왕조시대의 파디멘 무덤 발굴 당시 사카라 피라미드 부근에서 발굴된 한 뼘 크기의 유물로서 새를 닮은 기괴한 모슴은 그동안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 흥미로운 고대유물은 나무로 만들어졌고 약 2200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생긴것은 새를 닮았지만, 그것은 새의 머리를 가진 현대적인 항공기와 비슷해 보인다. 나아가 모형비행기의 상형문자에는 '아몬의 선물'이라고 적혀 있었고, 유물이 발견된 곳 인근에서 추가로 발견된 파피루스에는 세 마리가 하늘을 날고 싶다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러한 모든 특징들을 볼때, 칼릴 메시하 박사가 고대 이집트인들이 처음 그것을 그들이 만들었거나 목격했던 항공기의 모델로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카라 새가.. 2020. 5. 23.
고대의 배터리 도기속의 비밀 이라크 바그다드 박물관의 가장 흥미롭고 논란이 많은 출토품 중 하나는 점토로 만든 도기이다. 바그다드 배터리 또는 파르샤 배터리는 세 가지 유물이 함께 발견되었는데, 세 가지 유물은 도자기 그릇, 구리 튜브, 쇠막대기 등이다. 도자기 그릇 내부에 산성액체를 넣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구리로 만든 통과 아스팔트로 고정된 쇠막대가 꽂혀 있다. 이 도기는 1936년 바그다드 근처의 옛 마을 쿠주트 라부 발굴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마을은 약 2000년 된 것으로 여겨지며, 파르샤 시대(250BCE~224CE)에 지어졌다. 1930년대 독일의 고고학자이자 이라크 국립박물관의 연구사였던 빌헬름 코닉은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는 이 장치를 "바그다드배터리"라고 이름 붙였다. 하지만 이 물건의..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