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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사건2

베로니카 케이 살인사건 풀리지 않는 베로니카 케이 살인사건 열여덟 살의 베로니카 케이는 온타리오주의 에토비요크의 한 아파트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1980년 11월 7일, 외출을 한 베로니카는 친구들을 만나서 시간을 보낸 후, 또 다른 친구를 만나기 위해 버스를 타고 1시 30분쯤 미시소가 시(市)의 헨솔 서클에 있는 작은 몰에 위치한 가게인 체리쉬 포토그래피에 도착했다. 그곳에서는 베로니카의 친구 일레인이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고, 베로니카는 일레인을 만나서 다음 날 저녁 파티에 무엇을 입고 갈지 상의했다. 베로니카는 일레인에게 인근의 쇼핑몰로 쇼핑을 가겠다고 했고, 일레인에게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차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베로니카는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누구인지 말하지는 않았고, 일레인도 차량이나 운전자를.. 2020. 6. 1.
디아틀로프사건 디아틀로프사건 외계인의 습격인가? 전 세계에서 많은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지만 디아틀로프 사건만큼이나 미스터리 한 사건은 보기 어렵다. 1959년에 러시아 우랄산맥의 디아틀로프고개길에서 조난당한 원정대의 이야기다. 1959년 1월 말의 겨울, 대학교의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9명의 원정대가 조직되어 우랄산맥 인근의 고라오토텐산에 등반을 위해 출발하였다. 그들은 나름 훈련된 등산가였으며 등산을 마치면 소련 정부가 인증하는 등산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원정대가 출발한 후 일주일경 시간이 경과한 후 원정대와의 교신이 두절됐다. 돌아오기로 되어있는 날짜에도 소식이 없었다. 결국 구조대가 결성되고 실종자들의 뒤를 추적했다. 2월 26일경 시신의 5구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네 명의 실종자를 찾는 데는 두.. 202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