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유물 &유적19 고대의 배터리 도기속의 비밀 이라크 바그다드 박물관의 가장 흥미롭고 논란이 많은 출토품 중 하나는 점토로 만든 도기이다. 바그다드 배터리 또는 파르샤 배터리는 세 가지 유물이 함께 발견되었는데, 세 가지 유물은 도자기 그릇, 구리 튜브, 쇠막대기 등이다. 도자기 그릇 내부에 산성액체를 넣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구리로 만든 통과 아스팔트로 고정된 쇠막대가 꽂혀 있다. 이 도기는 1936년 바그다드 근처의 옛 마을 쿠주트 라부 발굴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마을은 약 2000년 된 것으로 여겨지며, 파르샤 시대(250BCE~224CE)에 지어졌다. 1930년대 독일의 고고학자이자 이라크 국립박물관의 연구사였던 빌헬름 코닉은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는 이 장치를 "바그다드배터리"라고 이름 붙였다. 하지만 이 물건의.. 2020. 5.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