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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않는 사건사고20

살인마 '잭 더 리퍼'가 설마 여자? 살인마 메리 피어시 1866년에 태어난 메리 피어시는, 1890년에 한 여성과 그녀의 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세기의 재판이라고 할 만큼의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메리피어시는 유죄판결을 받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많은 호사가들은 메리 피어시가 '잭 더 리퍼'라고 믿으며, 많은 범죄학자들도 메리 피어시가 잭 더 리퍼라고 의심하고 있다. 잭 더 리퍼는 누구인가? 잭 더 리퍼는 19세기후반 영국을 떠들석하게한 연쇄살인마이다. 치정에 얽힌 살해극을 한 메리 피어시가 사실은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라는 주장이다. 메리 피어시는 1866년경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 녀의 원래 이름은 메리 엘리노어 휠러이다. 메리 피어시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목수인 존 찰스 피어시와의 같이 살게 된다. 비록 메리와 존은.. 2020. 5. 27.
프랭클린원정대의 비극 북극에서 사라진 탐험대 식민지 개발과 경영이 격화되던 19세기 영국은 대서양에서 북극을 건너 태평양으로 가는 빠른 항로를 찾고 있었다. 1845년 영국을 출발한 존 프랭클린 선장이 이끄는 영국의 북극항로개척 원정대는 에레버스호와 테러호라는 두 척의 배를 타고 북극으로 출발했다. 영국 해군 장교이자 경험이 풍부한 항해가이자 탐험가인 프랭클린은 이전에 세 번의 북극 탐험을 수행했고, 그의 네 번째의 북극원정이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다. 북극항로를 찾아 항해하던 프랭클린원정대는, 총 129명의 장교와 선원들로 구성되었다. 북극해를 향하던 원정대는 캐나다 북극의 윌리엄 섬 근처 빅토리아 해협에서 얼음으로 갇히게 되었고, 1년 이상 움직일수 없었다. 봄이 되어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았고 이후, 에레버스호와 테러호를 ..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