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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투팍을 죽였는가? 의문의 살인사건 투팍 샤커 의문의 살인사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은 투팍 샤커의 살해사건을 두고 끊이지 않는 소문이 나돈다. 어떤 이는 투팍 샤커는 죽지 않았고,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모처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고 믿기 어려운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 진짜 미스터리는 그가 죽었는지 아닌지가 아니다. 누가 그를 죽였느냐 하는 것이다. 투팍 샤커는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통찰력이 있고, 폭력적인 성향의 음악으로 잘 알려진 매우 유명한 래퍼였다. 하지만, 바로 그 폭력적 음악 성향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다. 주변인이나 심지어 그의 친한 친구들의 모임 안에서도 그와 충돌하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다. 투팍이 총격을 받던 당시를 되돌아 보자. 1996년 9월 7일, 투팍과 마리온 슈게 나이트(데스 로우.. 2020. 5. 28.
살인마 '잭 더 리퍼'가 설마 여자? 살인마 메리 피어시 1866년에 태어난 메리 피어시는, 1890년에 한 여성과 그녀의 아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세기의 재판이라고 할 만큼의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메리피어시는 유죄판결을 받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많은 호사가들은 메리 피어시가 '잭 더 리퍼'라고 믿으며, 많은 범죄학자들도 메리 피어시가 잭 더 리퍼라고 의심하고 있다. 잭 더 리퍼는 누구인가? 잭 더 리퍼는 19세기후반 영국을 떠들석하게한 연쇄살인마이다. 치정에 얽힌 살해극을 한 메리 피어시가 사실은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라는 주장이다. 메리 피어시는 1866년경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 녀의 원래 이름은 메리 엘리노어 휠러이다. 메리 피어시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목수인 존 찰스 피어시와의 같이 살게 된다. 비록 메리와 존은.. 2020. 5. 27.
고대의 인조인간? 시신의 재결합? 고대 미스테리 유골 2001년 스코틀랜드 헤브리데스에 있는 사우스 유이스트섬의 고고학 유적지를 발굴하던 고고학자팀은 남녀 유골을 발견하였다. 처음에는 전형적인 청동기 시대의 발견으로 보였지만, 고고학자들은 그들의 발견이 너무나 충격적이라서 놀라게 된다. 발굴된 남성의 유골은 기원전 1600넌경에 죽은것으로 분석되었고, 여성의 유골은 기원전 1300년경에 죽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유골의 일부 특징에 당혹감을 느꼈다. 놀랍게도, 그들은 남성유골은 기원전 1600년경에 죽었지만, 무려 600년이나 후에 기원전 1,000년경에 매장되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여성유골은 죽은 지 300년이 지나서야 매장되었다. 이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는데, 왜냐하면 어떤 사체도 죽은 후에는 썩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 2020. 5. 26.
중세 하늘의 공중전 뉘른베르크상공의 설명할수 없는 현상 1561년 4월 14일, 독일의 뉘른베르크 시 상공 위에서는 한 번도 목격된 적이 없는 이상한 광경이 펼쳐졌다. 하늘 위에는 원형, 십자가, 원통 등의 이상한 형상의 물체들이 하늘 위에서 서로 싸우는 듯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상한 물체들중 일부는 어디선가에 추락하기도 하고 그 주변에 착륙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러한 전례없는 광경은 많은 주민들에 의해 목격됐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뉘른베르크의 화가 "한스 글레이저"는 그 장면을 목판화 하였고 목격된 것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남겼다. "1561년 4월 14일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에 태양에 무서운 유령이 나타났고, 그 후 도시의 뉘른베르크, 성문 앞과 시골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목격했다. 처음에 태양 한가운데에 핏빛.. 2020. 5. 26.
터키 데린쿠유 지하도시 데린쿠유 지하도시속 사람들 터키 중부의 네브셰히르주에는 데린쿠유라는 지하도시가 존재한다. 이 지하도시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깊은 곳은 지하 60미터 정도로 지하 8층에 달한다. 이 지하도시는 통풍구, 우물, 물탱크, 마구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척이나 방대하고 거대해서 무려 2만명의 사람들이 같이 생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지하도시는 기원전 8세기경에 처음으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중세시대에도 확장공사를 지속해서 규모가 더욱 커졌다고 알려진다. 이 도시의 존재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박해를 피해서 사람들이 지하로 숨어들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며, 또 다른 의견으로는 이 도시가 외계 생명체의 공기 침입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도 제기된다... 2020. 5. 25.
카르낙의 거대 바위 외계를 향한 손짓 카르낙 거대바위 프랑스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의 카르낙 마을 주변에는 3000개 이상의 거대한 바위들이 모여 있는데, 이것은 세계에서 발견된 거석 기념물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이 바위들은 무려 기원전 3300년경에 기원전 4500년까지 계속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켈트족 이전에 거주했던 사람들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바위군이 만들어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역 전설에 따르면 로마인들이 마을을 침략했을 때 마법사 멀린에 의해 로마 군사들이 바위로 변했다고 한다. 카르낙의 거대바위군에 대한 여러 가지 가설들이 존재한다. 고대에 죽은 조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는 설이 있고, 또 다른 주장은 천문학적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일종의 무덤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 2020. 5. 25.
페루의 변형두개골 인류 사라진 변형두개골 인류 역사 속 사라진 인간의 변종인가? 페루 리마에서 남쪽으로 4시간 가면 파라카스 반도가 있으며, 그중 일부는 바다사자와 같은 야생동물과 다양한 바다새 종들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생태 보호구역이다. 이 지역은 먹을거리가 풍부하고, 사막의 모래 표면 바로 아래에는 풍부한 담수가 존재하여 관개 없는 농업에 적합함으로써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매우 좋은 장소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형태와 형태의 석기들이 그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페루 고고학자 중 가장 위대한 사람인 훌리오 텔로박사는 1928년 이 지역에서 발굴과 연구를 지속하던 도중, 놀라운 두개골을 발견하였다. 출토된 두개골중 몇몇은 엄청나게 길었다. 이 상태를 보여주는 대부분의 두개골은,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과정은 두개골.. 2020. 5. 23.
알렉산더대왕의 사망미스테리 부패하지 않는 시신 기원전 323년 바빌론에서 정복왕 알렉산더 대왕이 사망했다. 알렉산더 대왕은 겨우 32세였을 때 발칸반도에서 근대 파키스탄까지 뻗은 제국을 정복하고, 12일간의 극심한 고통 끝에 병에 걸려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6일 동안이나 부패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죽음의 원인은 수세기에 걸쳐서 많은 이들의 의문을 가져왔다. 사망원인에 대해서 많은 역사학자들은 말라리아, 장티푸스, 알코올 중독에서부터 그의 정치적 정적 중 한 사람에 의한 암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그의 사인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최근에 와서 그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 주목을 끌었다. 몇몇의 학자와 의사는, 알렉산더가 그의 죽음을 초래한 신경장애 기레인-바레 증후군(GBS)을 앓았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 2020. 5. 23.
고대이집트의 하늘을 나는 비행체 고대인의 하늘을 향한 꿈 사카라 새는 이집트에서 1898년 푸톨레마이오스 왕조시대의 파디멘 무덤 발굴 당시 사카라 피라미드 부근에서 발굴된 한 뼘 크기의 유물로서 새를 닮은 기괴한 모슴은 그동안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 흥미로운 고대유물은 나무로 만들어졌고 약 2200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생긴것은 새를 닮았지만, 그것은 새의 머리를 가진 현대적인 항공기와 비슷해 보인다. 나아가 모형비행기의 상형문자에는 '아몬의 선물'이라고 적혀 있었고, 유물이 발견된 곳 인근에서 추가로 발견된 파피루스에는 세 마리가 하늘을 날고 싶다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러한 모든 특징들을 볼때, 칼릴 메시하 박사가 고대 이집트인들이 처음 그것을 그들이 만들었거나 목격했던 항공기의 모델로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카라 새가.. 2020. 5. 23.